임시정부 발자취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대모험10'이 5월 둘째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예스24가 5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는 한 계단 내려가 2위에 자리했고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3위를 유지했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한 계단 오른 4위,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한 계단 내려간 5위다.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은 네 계단 내려가 14위에 자리했고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 메그 미커가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전하는 육아 조언을 담은 <아들 공부>는 15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2>는 여덟 계단 내려간 17위,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나는 개다>는 일곱 계단 내려간 20위다.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다섯 계단 올라 10위를 기록했고,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는 한 계단 내려간 13위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뜨거운 조언들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두 계단 내려간 16위에 자리했고 각종 국가시험의 풍부한 출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출제 원칙을 낱낱이 분석한 는 19위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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