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느 명작도 ‘어머니’그 이름 하나만 못하다.눈물과 감동 그리고 긴 여운을 남긴 전시회였다.” 익산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을 관람한 시인 구윤상 씨의 말이다. 그의 말처럼 ‘어머니’는세상무엇과도 비교불가하다. 일평생 변함없이 자녀에게 지고지순한사랑을 베푸는 존재가 어머니 외에 또 있을까.그 어머니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의 의미를돌아보는전시가 5월 ‘가정의 달’,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주관한 어머니전이 6월 12일까지 익산 갈산동에자리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최된다.주최 측은익산 지역에서의 전시를 원래 4월 중순에 종료할예정이었으나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가정의 달’인 5월 이후까지연장하기로 했다.
각 테마관에는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어머니의 생애와사랑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어머니와 문자 메시지’는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내용이라서관람객들의공감도가 높다. 작품 속에서어머니는휴대폰으로 문자 보내는 법을 아들에게 묻는다. 몇 번 가르쳐줘도어머니가이해를 못하자원본 기사 보기:전북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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