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그린벨트 관리 가장 잘해, 경기도 31개 시군 심사

객원기자 최봉혁 | 기사입력 2019/04/05 [10:04]

시흥시 그린벨트 관리 가장 잘해, 경기도 31개 시군 심사

객원기자 최봉혁 | 입력 : 2019/04/05 [10:04]

▲ <사진제공=시흥시> 챌린지뉴스



(시흥=챌린지뉴스) 최봉혁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개발제한구역관리를 가장잘한 시ㆍ군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31개 시ㆍ군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를 평가해 대상에 시흥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흥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농막설치 규정 제정, 위법건축물 행정처리 업무지원시스템 구축사업, 개발제한구역 시민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과 법령 개정안을 발굴하고 불법행위 사후관리도 체계적으로 진행해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은 하남ㆍ화성시가, 우수상은 부천ㆍ성남ㆍ광명ㆍ광주시가, 장려상은 의왕ㆍ안산ㆍ수원ㆍ구리ㆍ의정부시가 각각 차지했다.

도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불법행위 사후관리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ㆍ군별 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챌린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그린벨트 관리 시흥 가장 잘해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