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독립기념관 제작지원 드라마 '그날이 오면' 1일 방영

관리자 | 기사입력 2019/02/28 [10:42]

[다큐] 독립기념관 제작지원 드라마 '그날이 오면' 1일 방영

관리자 | 입력 : 2019/02/28 [10:42]

독립기념관이 지원한 KBS 3·1운동 100주년 기념 2부작“그날이 오면” 장면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지원하고 한국방송(KBS)에서 제작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다큐드라마 KBS 3·1운동 100주년 기념 2부작“그날이 오면”을 3,1일(1부“인쇄기를 돌려라!”)3,2일(2부 “우리는 자주민이다”) 에 2회로 나누어 KBS1 TV에서 방영한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다큐드라마 “그날이 오면”은 경술국치 이후 일제의 탄압으로 인한 민족의 고난 속에 3·1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관련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국방송(KBS)은 3·1운동의 준비 과정을 현실감 있게 연출하기 위해 파주 활판인쇄박물관 내에 독립선언서의 인쇄소인 보성사를 세트로 구현했다.

1부 "인쇄기를 돌려라“ 에서는 경술국치 이후 일제의 탄압을 받는 민족의 모습과 삼엄한 통치에도 불구하고 3·1운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3·1운동의 준비 과정과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실제 기록을 토대로 그려내어 긴박했던 상황을 표현했다.

2부 “우리는 자주민이다”에서는 3·1운동의 전개 상황과 실제 참여했던 참가자의 생전 인터뷰를 통해 100년전 3·1운동의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특히 3·1운동 당시 일제의 무력 진압으로 인한 우리 민족의 참혹한 모습을 그려내어 독립을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희생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독립기념관이 제작 지원한 한국방송(KBS) 역사 다큐드라마 “그날이 오면”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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