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화장실 운영

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1/29 [10:04]

설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화장실 운영

박찬우 기자 | 입력 : 2019/01/29 [10:04]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추진 중인2019년 설명절 공중화장실 이용안전 및 편의 제고 대책과 관련하여 한국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이번 설명절에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을 증설하고 직원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제고 대책을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10개소*임시화장실 81칸을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192칸의 임시화장실을 증설하는 한편, 직원 화장실 620칸을 이용객에게 개방한다.


* 하남 만남의광장휴게소(하행),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상행), 천안휴게소(하행) 10개소


기타 11개 노선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설명절 기간에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를 중심으로 직원 화장실과 주유소 화장실을 개방한다.


* 정안알밤휴게소(·하행선), 이안휴게소(상행선), 가평휴게소(·하행선), 송산포도휴게소, 광주휴게소(·하행선), 양평휴게소(·하행선)


**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하행)는 여성화장실 각 방향 20칸 추가 개방


한국도로공사 화장실 담당 부서 연락처 (휴게시설처 / 054-811-2334)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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