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던 국제유가 상승세가 꺾이면서 수입물가가 8개월 만에 하락했다.
8월 두바이유는 배럴당 72.49달러로 한 달 전보다 0.9% 내렸다.
원재료 수입물가도 0.4% 하락했고 1차 금속제품·일반 기계 등 중간재 수입물가도 0.1% 떨어졌다.
품목별로는 커피(-4.6%), 돼지고기(-2.3%) 등 농림수산품과 동정련제품(-3.4%), 알루미늄정련품(-3.3%) 등 1차 금속제품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출물가지수도 87.61로 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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