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유소년 야구대표팀, 김경수 도지사와 만남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7/22 [11:17]
▲ 경남유소년야구대표팀, 김경수 도지사와 깜짝 만남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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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7월 20일 ‘제1회 이천시 국제 유소년(U-13)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경남유소년야구대표팀(감독 이인구)이 김경수 도지사와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 경남유소년야구대표팀, 김경수 도지사와 깜짝 만남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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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남유소년야구대표팀은 종합민원실, 119종합상황실 등 도청을 견학하던 중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무실을 돌아보고 있던 김경수 도지사와 도청 중앙현관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깜짝 만남이 이루어졌다.
▲ 경남유소년야구대표팀, 김경수 도지사와 깜짝 만남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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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는 초․중학생 선수 20여 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부상 없이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에 대표팀을 인솔한 정영민 한국유소년야구연맹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고, 좋은 기운을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참가하는 제1회 이천시 국제 유소년(U-13)야구대회(7.23~7.27, 경기 이천시)에는 총 20개 팀(국내 10, 해외 10)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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