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일본땅', MB기다려달라 이후 10년 결과2008년 "지금은 곤란하다" 발언논란, 초등교재 시작으로 고교까지2008년 7월 일본 총리 후쿠다 야스오가 "자국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하겠다"고 하자 이명박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답한 후 2010년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소학교 교과서 검정 승인을 시작으로 이제 고등학교까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가르치기에 이르고 있다. 참조기사: 이명박 독도 기다려달라 매국 발언 사실로 확인!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일본 정부가 초,중학교에 이어 고교에서도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영토 왜곡교육을 의무화하도록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교육하라는 내용의 개정 고교학습지도요령을 관보를 통해 고시했다.
한국 정부는 이에 즉각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날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정부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을 최종 확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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