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4.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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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신정혜 거제특파원= 여차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 보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푸른 물결 위로 춤을 추듯 나타난다.
안개와 구름이 작은 섬들의 허리를 휘감고 있는 광경은 더 운치있게 해주며, 해질녁 세상의 모든 일 다 내려놓게 하는 일몰은 가히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망산에 오르면 한려수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날씨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광경은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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