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력이야 국민이냐? 헌법재판소장은 헌법정신에 충실해야 된다.  © 정설교 화백

한국의 권력은
대통령과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헌법재판소로 분리되어 있다.
 
헌법이란 바로 국민이
국민을 위해 만든 민주공화국의 최고의 법으로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가
헌법이 무엇인지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헌법 재판소는
200만이 넘는 전국 방방골골
박근혜 탄핵!
새누리당 해체
범죄자 박근혜 구속이라는
전 국민적인 절규에 귀 기울려
그 본연의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이는 헌법재판관과
헌법재판소가 존재하는 이유로
헌법의 정의는 비선 박근혜 권력이 아니라
권력의 원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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