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뉴스에 따르면, 일본 혼다자동차의 중국내 판매량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토 분쟁에 따른 반일정서 등으로 2개월 연속 급감했다.
혼다자동차는 지난 10월 중국내 판매량이 2만4천115대로 작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9월 감소폭(41%)보다 확대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0월 혼다의 중국내 판매량은 49만4천108대로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에 그친다. 혼다는 둥펑자동차(東風汽車), 광저우자동차(廣州汽車) 등과의 합작 사업으로 중국 현지에서 자동차를 생산한다.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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