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요미우리 댓글이 38만을 넘어 문희준의 32만 7천개의 기록을 깨뜨리고, 댓글 신기록을 돌파 하였다. 현재 독도 기사 게시판에는 38만 2천여개의 댓글이 달려 있으며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월 9일 댓글 개시 후 정확히 110일째만에 32만 7천을 넘어 신기록을 작성하고, 오늘 현제 38만 2천개로 역사적인 댓글 신기록 갱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댓글 신기록은 네티즌 의병들의 독도를 지키자는 강력한 의지가 모아진 쾌거이며, 댓글 성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기다려달라 요미우리 보도의 진실을 가리기 위해 국민 소송단이 제기한 1심이 판결이 지난 3월 담당 재판부에 기각 당하였다. 그러나 국민소송단은 이에 불복하여 고법에 항소 중이며 1차심리가 지난 8월26일 열렸으며 2차심리는 10월2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