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악 용산하사품" KBS 박장범 사장, 무행사 10일 취임 몰래 출근

정치부 | 기사입력 2024/12/11 [10:31]

"방송장악 용산하사품" KBS 박장범 사장, 무행사 10일 취임 몰래 출근

정치부 | 입력 : 2024/12/11 [10:31]

 

  

오늘(10) 조그만 파우치 박장범 앵커가 취임했다. 예정돼 있었던 취임식 행사는 취소하고 녹화 취임사만 발표했다. 박사장은 KBS 구성원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새벽 4시에 출근했다.

 

박사장은 취임사에서 비상계엄 사태로 국정 혼란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보도와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정파적이고 편향적인 인사, 보복성 인사나 징계, 편 가르기와 줄서기 문화는 이제 KBS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어불성설, 후안무치한 발언이다. 박장범 사장은 김건희 아첨 인사이자 용산 하사품으로 존재 자체가 편파다.

 

박장범 사장을 결사반대, 거부하고 있다. 박사장의 취임사대로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KBS가 국민의 방송이 되길 바란다, 즉각 KBS를 떠나면 이루어진다.

 

1210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위원 일동

최민희·김현·김우영·노종면·박민규·이정헌·이훈기·정동영·조인철·한민수·황정아·이해민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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