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토마토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한계레가 19일 단독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명 씨는 윤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윤 대통령 취임식 '주요인사'석에 자리했다.
한겨레가 이날 확보한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보면, 명씨 부부는 '여사님'의 초대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다. 김 여사가 이들을 직접 초대했다는 의미다. 초청 당시 명씨의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명씨는 윤 대통령,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