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죽고 못사는 막역한 관계의 두 정상이라지만 국민 세금으로 왜 하필 이때 이임 파티를, 서울 한복판에서 판을 벌리는지 알다가다도 모를 일"이라고 직격했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시다 총리가 9월 이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1박 2일 방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기시다 총리 방한 일정을 알리며 "정상회담에서는 양자 관계,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며 "상세 의제는 외교 경로를 통해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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