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코치를 지낸 차두리가 내연(內緣) 문제로 고소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두리는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차두리는 2009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고, 이후 1남1녀를 둔 아버지가 됐다. 하지만 2013년 4월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차두리가 제기한 이혼 조정이 불성립됐고, 이혼 소송에서도 차두리가 패소하면서 현재 법적으론 이혼한 상태가 아니다. 다만 A씨는 차두리가 2021년 8월 SNS를 통해 먼저 연락을 해 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차두리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시에 B씨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는 입장이다. 이 문제로 갈등을 빚자 고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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