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배의 섬 진도에서 9km 조도 도리산 전망대, 산수화 같은 풍경

위드타임즈 | 기사입력 2021/07/24 [09:05]

[포토] 보배의 섬 진도에서 9km 조도 도리산 전망대, 산수화 같은 풍경

위드타임즈 | 입력 : 2021/07/24 [09:05]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은 보기만 해도 황홀하고 설레인다.

조도는 목포에서 100km, 진도 팽목항에서 9km 떨어진 조도군도 중심지에 있다.

조도(鳥島)의 글자를 풀이하면 ‘새섬’이라는 뜻인데 새가 많다는 뜻이 아니라 새떼처럼 많은 섬이 바다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조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북쪽 섬이 ‘상조도’, 그 아래쪽이 ‘하조도’이며 두 섬은 조도대교로 연결돼 있다.

진도 조도에서 꼭 가 보아야 할 곳은 도리산 전망대이다. 도리산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의 멋진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는 다도해의 풍경은 한폭의 산수화 같다.

▲ ‘상조도와 ‘하조도’ 두 섬은 조도대교로 연결돼 있다.( 사진 제공= 류시자)



▲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폭의 산수화 같은 다도해 풍경 (사진 제공= 류시자 )

▲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전경 (사진 제공= 류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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