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아가면서 여러 감정을 느낀다. 그중에서도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감정 ‘기쁨’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을 만들어 낸다. 반면, 우울, 공황, 불안한 트라우마는 사람의 마음을 괴롭히곤 한다.
책 ‘정원의 쓸모’(저자 수 스튜어트 스미스)는 아픈 이들에게 식물이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 30년간 정원을 가꾸며, 살아온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 치료사 저자의 경험담이다.
[도서정보] 도서명: 정원의 쓸모 - 흙 묻은 손이 마음을 어루만지다 저자: 수 스튜어트 스미스 출판: 윌북, 360쪽, 1만6천8백원,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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