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2년 대선판을 흔들 변수로 부상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사퇴 하루 전 보수 성지인 대구를 방문하며 야권 주자로서 자리 잡았다. 이런 그가 여권 인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보다는 중도에 가까운 제3지대 데뷔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전직 의원은 “윤 전 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이 와해하거나 해체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지금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4·7 재보궐선거까지는 정치적 행보를 자제하고 관망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사퇴 후 사흘 만에 배우자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소재 회사 사무실에 출입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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