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의양4리 내운곡의 안구니골 정자가 위태롭게 서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정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봉화군의 춘양면 의양4리 산사 백운사 가는 길목의 외진 곳에 위태롭고 불안하게 서있는 정자 한 동. 마을 주민들의 휴식과 유대 증진의 장소로 만들어 준다는 이곳 안구니 골의 정자는 애당초 이용인구가 거의 없고 외진 곳이자 개울가에 대책 없이 무의미하게 예산을 써버린 것. 보통 시골 주민들은 농촌의 집 한 채 가격이라 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공사비가 든다고 귀띔해준다.
조속히 지연을 품고 마음을 모아 깨달음을 주고 옛 선비들의 풍류가 흐른다는 농촌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주민들과 유대와 공감의 장으로 오롯하게 다시 서길 고대해 본다. < 봉화군 춘양면 의양4리 내운곡 안구니골 정자에 쌓인 돌무덤> 원본 기사 보기:전국안전신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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