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를 내년 1월 3일까지로 연장하자 영화계는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통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씩 조정되는데 비해 이번엔 이달 28일에서 다음 달 3일까지로 1주일만 연장되자 이를 긍정적 시그널로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음 달 5일에는 애니메이션 <소울>이 6일에는 영화 <#아이엠히어>가 11일에는 <커넥트>가 오프라인 기자시사회를 준비 중이다. 한편 29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46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역대 최대인 40명 늘어 859명으로 집계됐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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