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부터 3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연극 <얼음>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정웅인, 이철민, 박호산, 김선호 등 TV를 통해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얼음>은 여섯 토막의 여자 시신이 발견되고, 경찰이 용의자로 18살 소년을 잡아 두 사람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2인극이다.
1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리뷰 공연은 1인 4매까지 30% 할인되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본인에 한해 50% 할인된다.
한편 모든 관람객이 자가문진표를 제출해야 하며, 마스크를 써야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치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제외하고는 공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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