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연휴 보건소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의료원 6곳 등 48곳

정행팀 | 기사입력 2020/09/26 [11:47]

경기도 추석연휴 보건소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의료원 6곳 등 48곳

정행팀 | 입력 : 2020/09/26 [11:47]

▲ /사진제공=경기도 (C) 편집팀

경기도는 도 의료원 6곳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48개 선별진료소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 즉각적인 검사를 지원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5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석 연휴가 재확산 여부를 가를 중대기로가 될 수 있다떨어져 있던 가족·친지와 직접 만나지 못함이 아쉽고 서운하겠지만, 가까운 가족일수록 밀접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이 높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5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27명 증가한 총 4299명으로, 도내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안양시 음악학원 관련 7, 부천시요양원 관련 1, 의정부백병원 관련 1, 신촌세브란스 관련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관련은 1명이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는 14.8%4, 60세 이상 고령자는 48.2%13명이다.

25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6개 병원에 670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46.4%311병상이다.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와 제3,4,5호 생활치료센터 등 총 4개 센터에는 2418시 기준 159명이 입소하고 있어 1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8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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