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방탄소년단 28일부터 일주일간 더 투나잇 쇼 출연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9/25 [10:32]

[캐나다 밴쿠버통신] 방탄소년단 28일부터 일주일간 더 투나잇 쇼 출연

전재민 | 입력 : 2020/09/25 [10:32]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방탄소년단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더 투나잇쇼를 출연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주간은 매일 밤마다 독특한 공연을 선보이며 차트 1위에 오른 히트작 다이나마이트를 통한 돌풍은 물론 진행자 지미 팰런과의 스킵, 가상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이 밴드는 9월 30일 밤에 주요 게스트가 될 것이다. "우리는 방탄소년단이 이 쇼에 출연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팰런은 성명에서 "이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지난번에는 우리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인수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위에 오를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방탄소년단과의 하룻밤보다 더 좋은 것은 ... 보름!"

방탄소년단이 투나잇 쇼에 마지막으로 출연했을 때는 그랜드 센트럴 역, 뉴욕 지하철, 캣츠 델리 등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대거 인수했다.

한편 이 단체는 오전 9시에도 특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17일(23일) 열린 유엔총회 ET. 2017년 청소년 폭력을 겨냥한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으로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이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2년 만에 두 번째다.

강건문화TV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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