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코로나19 악영향 세계경제 2차대전 뒤 최대 감소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9/23 [11:03]

[캐나다 밴쿠버통신] 코로나19 악영향 세계경제 2차대전 뒤 최대 감소

전재민 | 입력 : 2020/09/23 [11:03]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88조 달러의 세계 경제 한 차트에서 6일 전 2020년 9월 14일 Iman Ghosh에 의해 출판되었다.


세계경제 2019년 88조 달러


세계 88조 달러 경제 한 차트에서
세계 경제는 추상적인 개념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분명하고 미묘한 방식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대유행의 진통 속에 현재의 경제 상태보다 더 분명한 것은 없다.

HowMuch 사이트의 이러한 보로노이식 시각화는 세계은행의 국내총생산(GDP)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에 87조8000억 달러를 돌파한 세계 경제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연간 경제 생산량 데이터는 후행 지표로, 이듬해 세계은행 등 기관에서 발표한다. 이 도표의 수치는 2019년 세계 경제의 스냅숏을 제공하지만, COVID-19와 같은 최근 발전의 영향을 반드시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GDP별 상위 10개국(2019년)
2018년 공식 자료가 마지막으로 공개된 이후 1년 동안 세계 경제는 약 2조 달러, 즉 약 2.3%의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하면서 계속해서 최고의 GDP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도 세계 GDP에서 15.9%에서 16.3%로 계속 점유율을 높였다.

랭크 컨트리 세계 GDP의 GDP 비율
1위 ?? 미화 21.4달러T 24.4%
2위 ?? 중국 $14.3T 16.3%
3위 ?? 일본 5.1달러T 5.8%
4위 ?? 독일 $3.9T 4.4%
5위 ?? 인도 $2.9T 3.3%
6위 ?? 영국 $2.8T 3.2%
7위 프랑스 2.7달러T 3.1%
8위 ?? 이탈리아 $2.0T 2.3%
9위 ?? 브라질 1.8달러T 2.1%
10위 ? 캐나다 1.7달러T 2.0%
상위 10개국 58조 7천억 66.9달러%
최근 몇 년 동안 인도 경제는 계속해서 상승 궤도를 유지했고, 현재는 영국과 프랑스보다 앞서 세계 5대 경제대국이 되었다.

이 상위 10개국은 총 세계 GDP의 3분의 2 이상을 위해 차지한다.

2020년 경제 수축
올해 들어 지금까지, 위에 열거된 상위 10개국 중 많은 나라들을 포함하여, 여러 나라들이 일시적인 경제 위축을 경험했다.

우리 세계 속의 데이터의 다음 대화형 차트는 2분기 경제 수치를 작년 같은 분기의 수치와 비교하면서 이러한 난기류에 대한 관점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경제 중 하나는 남미의 페루였다. 세계 GDP 기준으로 50위 안팎인 중남미 국가는 바이러스를 조기에 억제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경제가 30.2%나 위축됐다.

스페인과 영국도 분기별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22.1%, 21.7% 감소하는 등 그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대만은 COVID-19 폭풍을 가장 잘 견뎌냈을지도 모르는 두 나라다. 두 나라 모두 세계경제가 고갈되어 중단될 것 같은 1/4분기 동안 미세한 진통을 겪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궁극적으로 2020년에 5.2% 위축될 수 있는데,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감소세라고 한다.

세계은행의 2020년 GDP 전망과 2021년 이후 회복 가능성은 아래를 보라.

국가/지역/경제형 2020년 성장 전망 2021E 반등 전망
미국 -6.1% 4.0%
유로 지역 -9.1% 4.5%
선진국 -7.0% 3.9%
신흥국 -2.5% 4.6%
동아시아·태평양 -0.5% 6.6%
유럽과 중앙아시아 -4.7% 3.6%
중남미와 카리브해 -7.2% 2.8%
중동·북아프리카 -4.2% 2.3%
남아시아 -2.7% 2.8%%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2.8% 3.1%
글로벌 성장 -5.2% 4.2%

강건문화TV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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