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배우 황정음 부동산 120억원대, 이영돈씨와 4년만 이혼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9/19 [10:20]

걸그룹 출신 배우 황정음 부동산 120억원대, 이영돈씨와 4년만 이혼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9/19 [10:20]

▲ 이혼 황정음 부동산만 120억.... "2016년 프로골퍼와 결혼"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식을 전한 걸그룹 출신 배우 황정음의 부동산 자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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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황정음의 이혼 소식과 그의 자산에 대한 소식들을 다뤘다.

이날 MC박수홍은 "최근 걸그룹 출신 황정음이 이혼소식을 전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출연자들은 본격적으로 황정음을 둘러싼 풍문들과 숨겨진 이야기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하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된 3층짜리 단독주택 이었는데, 시가가 465000만원에 달했다. 이 주택을 본인의 단독명의로 산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이 건물과 이태원 주택 등을 포함해 부동산만 120억원대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들은 "이혼 사유와 마찬가지로 아들은 누가 키울 것인지, 재산 분할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최근 결혼 4년 만에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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