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경북 칠곡군 북쪽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03도, 동경 128.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남·경북·대구 최대 2로서, 조용한 곳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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