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통신] 비씨주 적·백 포도주 4년 연속 캐나다 최고 와인상 수상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8/07 [10:56]

[밴쿠버통신] 비씨주 적·백 포도주 4년 연속 캐나다 최고 와인상 수상

전재민 | 입력 : 2020/08/07 [10:56]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CTV뉴스 보도에 의하면 B.C.에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은 이번 주에 잔을 들어 올릴 이유가 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에 대한 많은 선택권이 있다.

주내 와이너리는 올캐나다 와인 챔피언십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적포도주와 백포도주를 생산한 것으로 인정받은 톰슨 오카나간 빈트너 2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말 사실상 발표됐다.

이 지역의 와인이 순위를 장악했으며, 온타리오주는 56개, 퀘벡과 뉴브런즈윅은 8개에서 213개의 상을 받았다. 상은 51개 부문으로 나누어졌고, B.C.는 또한 545명의 경쟁자들이 온타리오에서 거의 세 배나 되는 숫자로 가장 많은 출품작을 제출했다.


오소유에 있는 NkMip Cellars의 2017 Qwam Qwmt Syra가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적포도주로 선정되었다.캠루프에 있는 몬테 크릭 랜치 위너리는 2018년 리슬링 대회에서 미국 최고의 백포도주로 상을 받았다.이것은 비씨주가 4년 연속 와이너리가 이 대회에서 최고 백포도주와 적포도주로 상을 받았다.

그러나 B.C. 프로듀서들은 트로피 상을 휩쓸지 않았고, 다섯 개의 마르퀴 상은 세 개의 지방에서 온 포도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퀘벡의 비그노블 뒤 마라토니언은 최고의 사막 와인을 생산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애플우드 팜 와이너리와 나이아가라 칼리지 티칭 와이너리는 각각 최고의 과일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으로 상을 받았다. All Canadian Wine Championship에는 수상자의 전체 목록이 있다.

GCN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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