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과 유상범 국회의원은 15일 월담작은도서관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 행사를 통해 도서 500권을 월담작은도서관에 기증하였다. 월담작은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기증식 행사에서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이 백범 일지 등 도서 500권과 기증서를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전달하였으며, 유상범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도서 기증에 대한 감사의 인사 및 독서문화 진흥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본 도서 기증은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회도서관에서는 공익목적의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 또는 정보 및 문화 소외지역의 작은도서관 등 대상기관 중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기증받은 도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식과 교양의폭을 넓히는 기반이 될 것” 이라며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신 유상범 국회의원 및 국회도서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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