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19일까지 특별여행주간, 방역수칙 지키며 관광산업 살리기

김휘호 | 기사입력 2020/07/08 [10:28]

문화관광부 19일까지 특별여행주간, 방역수칙 지키며 관광산업 살리기

김휘호 | 입력 : 2020/07/08 [10:28]
▲ 출처-여행주간 홈페이지    ©

 

[SPORTIAN=김휘호 인턴기자] 제주도 및 모든 국내 관광지는 지난 2월부터 확산된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 산업에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관광산업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2020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호캉스, 수상레저, 캠핑등 많은 여름휴가 상품들을 티몬, 위메프와 같은 소셜사이트에서 초특가로 판매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썸머브레이크, 퍼스트위크등 국내선 편도항공권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며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여행객을 국내로 끌어모아 활성화시키며 소비자들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주도, 양양, 부산, 광주 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받고 있다.

이런 특별여행주간은 지난 1일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되며 ‘안전한 여행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세요가 주된 슬로건이자 사업의 핵심이다.


김휘호 인턴기자 gnlgh9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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