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법안은 대한민국헌정회 회원들 중 건국과 산업화 및 민주화에 핵심적인 기여를 한 정치인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공헌한 정치원로들을 선별해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특정 단체를 국립묘지 안장 대상 후보로 명시하는 것을 두고 특혜 논란이 제기된다. 헌정회는 지난 2012년 인천국제공항에 VIP 주차장을 이용하게 해줄 것을 요구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대한민국헌정회는 전직 의원들로 이루어진 사단법인으로 1991년에 제정된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에 따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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