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때문에 예년 보다 축소해 진행키로 했다. 예년 보다 관객 수를 줄이기 위해 입장권 가격을 무료가 아닌 1만원으로 책정했으며,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광수 집행위원장은 “입장권은 노쇼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1일 10,000원을 책정했으며, 같은 금액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 관객 수를 제한하기 위한 유료 입장은 코로나19 상황인 올해에 한하는 사항이며 향후 관람 유료화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참고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1,025편이 출품되는 등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 했으며, 그중 총 24편(단편 22편, 장편 2편)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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