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유공자·유가족 존경받는 상식의 나라 만들어야" 현충일 추념사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6/07 [10:29]

이재명 "유공자·유가족 존경받는 상식의 나라 만들어야" 현충일 추념사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0/06/07 [10:29]

▲ 이재명 지사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있다. 모닝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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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것이 상식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6일 수원 현충탑에서 개최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굴곡마다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선뜻 나선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그 정신은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땀을 닦을 겨를도 없이 방역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헌신속에서, 방역전선에서 촌각을 다투며 일하는 공직자들의 헌신속에서,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꺼이 방역수칙을 지키고 손수 만든 마스크를 나누는 국민의 따뜻한 마음속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피땀 흘려 싸우신 어제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었다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 특별한 희생을 치르신 분들이 특별한 보상과 각별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은 후대에 남겨진 마땅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전국 스물여덟 분의 애국지사 가운데 경기도에 살고 계신 아홉 분이 존경받으며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성심껏 모시겠다경기도는 선열들의 고결한 헌신에 보답하고 유구한 역사를 통해 이어온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광복회 경기도지부,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등 도 단위 보훈단체 11곳과 국가유공자 19752, 의사상자 15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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