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p) 또 낮췄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0.75%에서 0.5%로 낮춰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금융시장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동결할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금통위는 인하를 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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